
미국 영주권 비자(그린카드) 인터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 영주권 인터뷰는
영주권 신청 과정의 중요한 단계입니다.
영주권 인터뷰 기본 정보
- 인터뷰 장소: 보통 지원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USCIS(미국 이민국) 사무소에서 진행됩니다.
- 소요 시간: 일반적으로 20-30분 정도 소요되나, 케이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- 인터뷰 목적: 신청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 확인, 서류 검토, 지원자의 적격성 평가
인터뷰 준비사항
- 필요 서류:
- 인터뷰 통지서
- 여권(유효기간 남은 것)
- 영주권 신청서 사본(I-485 등)
- 출생증명서
- 결혼증명서(해당 시)
- 이혼증명서(해당 시)
- 재정증명서류
- 스폰서 관련 서류(해당 시)
- 사진(최근 6개월 이내)
- 복장: 공식적인 인터뷰이므로 단정한 비즈니스 캐주얼 또는 정장 착용을 권장합니다.

인터뷰 유형별 특징
인터뷰는 신청 경로에 따라 다르게 진행됩니다:
- 가족 기반 영주권: 가족 관계 증명과 진정성 확인에 중점을 둡니다.
- 결혼 기반 영주권: 결혼의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이 포함됩니다.
- 배우자와의 만남, 교제 과정
- 결혼식 세부사항
- 일상생활에 대한 질문
- 부부의 재정 상태
- 취업 기반 영주권: 직무 자격, 고용 조건 등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.
- 투자 기반 영주권: 투자 자금의 출처, 사업계획에 대한 질문이 포함됩니다.
인터뷰 팁
- 정직하게 답변하기: 거짓말은 신청 거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- 간결하게 대답하기: 질문에 직접적으로 답변하고 불필요한 정보는 자제하세요.
- 모르는 질문에는 솔직히 인정하기: "모르겠습니다"라고 답하는 것이 거짓말보다 낫습니다.
- 영어가 불편하다면 통역사 요청하기: 인터뷰 전에 통역 필요 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.
- 서류 정리하기: 모든 서류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빠르게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.
인터뷰 후 결과는 당일 통보되거나 추후 우편으로 받게 됩니다.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 RFE(Request for Evidence)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영주권 인터뷰는 이민 과정의 중요한 단계이므로, 철저한 준비와 정확한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.
필요하다면 이민 변호사 또는 미국비자전문 행정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